단종(端宗)을 섬긴 신하들의 시조(時調) 고시조/단종(端宗)을 섬긴 신하들의 시조(時調) 2005년 9월 22일 오전 9:44공개조회수 1 0 대한민국 해방 60주년을 맞이하여 옛 선현들의 의지와 절개를 회고해봅니다. X 를 누르세요 Scrap: ,·´°³о☆ 행복 충전소 ,·´°³о☆ 그룹명/한시 2012.11.23
시조모음 옛시조(고시조)모음(해설) 2005년 9월 22일 오전 9:45공개조회수 5 0 [가] 올해 댜른 다리 (김 구) 가노라 삼각산(三角山)아 (김상헌) 이런들 엇더하며 (이방원) 가마귀 눈비 마자 (박팽년) 이 몸이 주거 가셔 (성삼문) 가마귀 싸호는 골에 (정몽주 어머니) 이 몸이 주거 주거 (정몽주) 가마귀 검다 .. 그룹명/한시 2012.11.23
말없는 청산(靑山)이요, / 우계 성혼 말없는 청산(靑山)이요, / 우계 성혼 말 없는 청산이요, 태없는 유수로다 값 없는 청풍이요, 임자 없는 명월이라 이 중에 병없는 몸이 분별 없이 늙으리라 <해설> 우계 성혼은 청송 성수침의 아들로 형이상학적 철리를 연구한 조선 중종-선조 때의 대주자학자 이다. 경기도 파주 우계라.. 그룹명/한시 2012.11.23
엊그제 버힌 솔이/ 하서 김인후 2. 엊그제 버힌 솔이/ 하서 김인후 엊그제 버힌 솔이 나락장손(落落長松) 아니런가 적은 덧 두던들 동량재 되리려니 어즈버 명당(明堂)이 기울면 어느 나무가 버티랴? <해설> 양재역 벽서사건에 연루되어 억울한 죽음을 당한친구 임형수의 죽음을 읊은 글이다. 하서 김인후는 귀향하여.. 그룹명/한시 2012.11.23
청산도 절로 절로 / 하서(하서) 김인후 청산도 절로 절로 / 하서(하서) 김인후 청산도 절로 절로 녹수도 절로 절로 산(山)도 절로수(水)도 절로 산수간(山水間)에 나도 절로 이 중에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 하리 靑山 自然 自然 錄水 自然 自然 山自然 水自然 山水間我亦自然 己 自然 生來人 將自然 自然老 < 해설> 하서 .. 그룹명/한시 2012.11.23
님의 나이 삼십을../ 하서 김인후 님의 나이 삼십을../ 하서 김인후 님의 나이 삼십을 바라볼때에/ 내 나이 서른하고 여섯이었소 신혼의 단꿈이 깨지기도 전에 / 시위 떠난 화살처럼 떠나간 님아 내 마음 돌이라서 구르지를 않네 / 세상사 흐르는 물 잊혀지련만 젊은 시절 해로할 님 여의고 나니/눈 어둡고 머리희고 이가 빠.. 그룹명/한시 2012.11.23
靜夜思(정야사) - 李白 靜夜思(정야사) - 李白 2005년 10월 8일 오전 9:32공개조회수 1 0 정야사(靜夜思) 床前看月光하니 (상전간월광) 침상위 달빛을 보니 疑是地上霜이라. (의시지상상) 땅위에 서리가 내린 듯 하다. 擧頭望山月하고(거두망산월) 고개 들어 산에 걸린 달을 보고 低頭思故鄕이라. (저두사고향) 고개 .. 그룹명/한시 2012.11.23
雨中(우중) - 李恒福(이항복) 雨中(우중) - 李恒福(이항복) 2005년 10월 8일 오전 9:33공개조회수 1 0 雨中(우중) 비는 내리는데 李恒福(이항복) 終日7床露脚垂(종일첨상로각수) 종일토록, 처마 아래 평상에 다리 걸치니 薄雲籠樹雨如絲(박운롱수우여사) 얇은 구름 숲을 싸고 가랑비 실처럼 주루르 閒中未是都無事(한중미시.. 그룹명/한시 2012.11.23
勸學詩(권학시) - 陶淵明(도연명) 勸學詩(권학시) - 陶淵明(도연명) 2005년 10월 8일 오전 9:35공개조회수 4 0 盛年不重來(성년부중래) 一日難再晨(일일난재신) 及時當勉勵(급시당면려) 歲月不待人(세월부대인) 한창 나이 다시는 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도 두 번 없다네 적합한 때 마땅히 공부할지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.. 그룹명/한시 2012.11.23
泣向慈母(읍향자모) - 신사임당 泣向慈母(읍향자모) - 신사임당 2005년 10월 8일 오전 9:40공개조회수 2 0 慈親鶴髮在臨瀛(자친학발재임영) 身向長安獨去情(신향장안독거정) 回首北村時一望(회수북촌시일망) 白雲飛下暮山靑(백운비하모산청) 어머님의 늙으신 몸이 임영 땅에 계시는데 이 몸은 홀로 남편따라 서울로 가네. .. 그룹명/한시 2012.11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