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명/한시

靜夜思(정야사) - 李白

너른바위 2012. 11. 23. 11:52

靜夜思(정야사) - 李白

2005년 10월 8일 오전 9:32공개조회수 1 0


      정야사(靜夜思)


      床前看月光하니 (상전간월광)

      침상위 달빛을 보니

      疑是地上霜이라. (의시지상상)

      땅위에 서리가 내린 듯 하다.

      擧頭望山月하고(거두망산월)

      고개 들어 산에 걸린 달을 보고

      低頭思故鄕이라. (저두사고향)

      고개 숙여 고향 생각에 잠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