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명/한시

秋夜雨中(추우야중) - 崔致遠(최치원)

너른바위 2012. 11. 23. 11:46

秋夜雨中(추우야중) - 崔致遠(최치원)

2005년 10월 8일 오전 9:52공개조회수 1 0


秋風惟苦吟(추풍유고음)

가을바람에 오직 괴로이 읊나니

世路少知音(세로소지음)

세상에 친구도 적구나

窓外三更雨(창외삼경우)

창밖 삼경에 비가 내리니

燈前萬里心(등전만리심)

등앞에 외로운 마음 고향을 그리네